베트남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자유여행] 베트남의 이색풍경 놓칠 수 없는 사막풍경 무이네 호치민과 냐짱의 중간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과 사구가 있는 무이네 호치민에서 약 250km, 냐짱에서 약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무이네는 멋진 해안과 아름다운 사구가 있는 베트남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냐짱에서 베이스를 두고 있던 우리 일행은 아름다운 무이네의 사구를 보기위해 승합차를 대절하여 냐짱에서 무이네로 향합니다. 편도 약 5시간이 걸리는 거리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야 했습니다. 보통 냐짱에서는 시외버스를 이용해 무이네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베트남 유명 관광지에는 대부분 신투어(the sinh tourist)라는 베트남투어 사무실이 있어 그곳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예전 신카페(sinh cafe)라는 상호로 운영하였지만 그 상호를 도용하는 짝퉁 여행사무실이 급증.. 더보기 [베트남 자유여행]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 냐짱여행 이야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 베트남 냐짱이라 불리는 나트랑 자유여행 베트남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부담없는 비용으로 해외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나라이기도 하고 순수하면서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들이 보기좋게 다가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찾은 냐짱은 공식적으로 우리에게는 나트랑으로 알려진 곳이지만 현지어로는 냐짱이라고 불리고 점차 우리나라에게도 알려지면서 나짱이라고 불리어 지기 시작합니다. 나트랑이란 말은 일본군이 주둔하면서 그들의 의해 불리어졌던 이름이라고 합니다. 베트남 남부에 위치하고 호피민에서 약 북동쪽으로 450km 떨어진 이곳은 프항스령 인도차이나 시대에 프랑스계 정부 요인의 리조트로 개발되어 사회주의시대였던 베트남에서는 정부 고위간부의 리조트로 이용되었던 .. 더보기 [베트남 자유여행 2탄] 베트남 산악마을의 소수민족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파 아쉬움이 큰 겉돌기만 했던 베트남 여행지 사파 자유여행이라고 하지만 방문지의 사전 정보습득은 무척 중요한 부분이었다는 걸 여실히 느꼈던 곳이 바로 사파입니다. 동행했던 지인이 가고 싶다고 해서 잡은 일정이 사파여행인데 간단한 정보외에는 알고 가지 않아 나중에 돌아와서 살펴보니 놓친 부분들이 너무나 많아 아쉬움이 큰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곳의 첫인상이 너무나도 좋아 다음 베트남여행을 다시 간다고 하면 다시 한 번 들리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곳 입니다. 사파는 베트남 북서부에 위치한 곳으로 중국 국경 근처에 위치한 산악마을입니다.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곳으로 버스로는 약 5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며 처음 경험해 보는 슬리핑버스를 타고 사파로 들어갑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경.. 더보기 [베트남 자유여행 1탄]베트남의 지중해라 불리는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 나트랑 자유여행 직접 몸으로 부닺치며 경험해 보는 베트남 자유여행 나트랑편 국내여행을 위주로 다니다 큰 용기를 내서 처음으로 베트남여행을 시도해 봅니다. 외국여행의 가장 불안한 점은 언어의 장벽의 두려움 때문에 많이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저 역시 그 부분이 마음에 걸려 외국여행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 했던 것 입니다. 다행히 베트남 여행을 해 본 지인과 동반을 한다는 것에 그나마 위안을 받아 큰 용기를 내서 베트남여행을 시도해 봅니다. 베트남에는 호치민이나, 하노이, 그리고 다낭으로 바로 가는 국내항공기들이 다양하게 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가 잇으나 나트랑으로 가는 국내항공기는 대한항공 외에는 저가항공이 없어 비교적 높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비용을 줄일려면 베트남국적기를 이용하여 호치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