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섬마을투어 바람을 기다리는 섬 추자도 또다른 매력의 추자도 4개의 유인도와 40여개의 무인도와 함께 추자군도를 이루고 있는 추자도. 우리는 일반적으로 서로 연도교가 연결되어 있는 상, 하추자도를 추자도라 부른다. 해양자원이 좋아 다양한 어종이 살고 있어 낚시인들의 성지라 불릴 정도로 추자도는 다른 섬 보다 유난히 낚시인들이 많다. 하지만 올레길이 생기고 나서 추자도의 숨은 풍경들이 하나하나 발견되면서 부터 일반 여행자들도 추자도를 찾기 시작한다.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는 추자도의 절경은 곳곳에 숨어 있고 처음 추자도를 찾은 사람들은 올레길을 따라 다니다 보면 왠만한 풍경들은 놓치지 않고 찾아볼 수가 있다. 조금 더 보려고 하면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하는 곳이 바로 추자도다. 또한 시간대별로 느낌이 달라지는 건 어쩔 수 없어 단 한번.. 더보기 이전 1 다음